감정과 행복을 전하는 그림책 추천

|마음 위를 지나가는 구름들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은 늘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어느 날은 밝고 가볍게, 또 어느 날은 무겁고 어두운 얼굴로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지요.그 모습은 꼭 우리의 마음과 닮아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을 닮은 감정, 구름을 통해 말 걸어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아이에게는 상상의 언어로, 어른에게는 마음의 은유로 다가오는 구름 그림책들입니다. 고약하고 지독한 … 더 읽기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철학 그림책

보이지 않는 감정, 기억, 순간을 바라보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는 그림책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그림책을 펼치면 언제나 감정의 여백, 침묵의 공간, 보이지 않는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그는 어린 독자에게 단순한 이야기를 건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더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파를랑주의 그림책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스스로의 감정과 경험을 꺼내 들게 만드는 철학적 장치입니다.그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곧 ‘나’ … 더 읽기

마음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

어른이 되어도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있습니다.말끝에서 맴돌다 사라지고, 가슴 어딘가에 오래 고여 있는 감정들.《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마리야 이바시키나 글·그림 / 책읽는곰)은 그 이름 없는 마음에 조용히 이름을 붙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 — 히라이스.”“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고양감 — 헤젤리흐.”“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 — 토아슈루스파니크.” 세계 17개국, 71개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