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는 이름의 마음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품은 그림책 큐레이션 선물은 꼭 포장된 상자일까요?이번 큐레이션에 담은 그림책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가장 큰 선물은 이미 우리 곁에 있다”고요. 함께하는 시간, 기다림 속에서 자라는 마음, 다름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리고 곁에 있어 주는 존재 자체가 선물임을 조용히 건넵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혹은 일상의 어느 날에 펼쳐도 좋은 ‘선물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모든 게 선물이야》 (패트릭 맥도넬 … 더 읽기

어른의 마음을 가만히 두드리는 그림책들

― 삶의 온기, 기억의 결, 그리고 아주 작은 행복에 대하여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깊이 스며드는 그림책들이 있습니다. 어린 날의 감정과 오래 묵은 생각들, 바쁘게 살아내느라 잠시 돌보지 못한 마음의 풍경을 부드럽게 끌어올려 주는 책들 말이지요. 오늘은 삶의 한가운데에서 조용히 빛나는 어른의 그림책 여섯 권을 소개합니다. 각각의 책은 상실과 치유, 기쁨과 희망, 일상의 언어로 쓰인 인생의 … 더 읽기

크리스마스 그림책 추천 BEST 5

한 해의 끝자락, 차가운 바람 사이로 반짝이며 떨어지는 눈송이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있을까요?크리스마스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작은 기적이 일어나는 계절입니다.오늘은 그 기적을 품은 크리스마스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따뜻한 이야기와 포근한 이미지 속에서, 잠시 마음의 조명을 켜보세요. 하늘에서 눈 토끼가 내려요! 후이팡 정 글·그림 / 원숭이네 그림책 하늘에서 펑펑, 흰 토끼들이 내려오는 상상을 해본 적 있나요? 추운 겨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