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새롭게 바라보는 그림책 3권
전시실을 벗어난 예술, 상상력으로 살아나는 박물관 이야기 박물관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늦춥니다. 오래된 시간 앞에서 예의를 갖추듯 목소리는 낮아지고, 손은 등 뒤로 모아지지요. 박물관은 흔히 ‘보존된 과거’를 만나는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유리 진열장 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유물들, 정확한 연대와 이름으로 설명되는 물건들 말입니다. 하지만 과연 박물관은 과거에만 머무는 장소일까요? 예술과 유물은 진열장 안에 있을 … 더 읽기